[컴퓨터공학과] 졸업후 진로: Fullstack(풀스택), backend(백엔드), frontend(프론트엔드), mobile(모바일: 스마트폰 및 앱) 개발자, 프로그래머

컴퓨터과학과(컴퓨터공학과)를 졸업하면 보통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굼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. 해당 학과의 졸업생들의 많은 수는 Naver, 카카오, 쿠팡, 배달의 민족, 삼성전자, LG전자, 현대차 등 좋은 기업에 개발자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. 그렇다면, 그러한 회사에서는 어떠한 것들을 개발할까? 그 답을 말하기에 앞서서 하기 통계치를 한번 살펴보자. stackoverflow에서 2019년 설문조사한 본인의 업무이다. 즉,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개발자로서 일을 하고 있으며 Full-stack, back-end, front-end, desktop application, mobile 등을 개발한다. 

 

출처: https://insights.stackoverflow.com/survey/2019

 

쉽게 풀어서 말하자면, 

Front-end 개발 - 서비스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일이다. 예: 홈페이지의 정적 UX 개발, 검색 페이지 개발

back-end 개발 - 서비스 서버를 개발하는 일이다. 예: DB 설계/구현/유지, 홈페이지의 동적처리 개발, 회원관리 개발

Full-stack 개발 - 위의 두개를 동시에 개발하는 일이다.

desktop application -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tool을 개발하는 일이다. 예: 엑셀, 한글, 곰플레이어 개발

mobile - 핸드폰 또는 핸드폰에 사용될 앱을 개발하는 일이다. 예: 애플 단말 개발, 갤럭시 스마트폰 개발, APP 개발

 

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front-end, back-end, full-stack 개발자가 가장 많다는 것을 위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다. 

 

요즘에는 새롭게 data Engineer 및 data Scientist라는 직업군이 각광받고 있다.

data Engineer - Big data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적 skill을 담당하는 엔지니어 예: python으로 big data를 전처리하고 모델링하여, 트레이닝 데이터를 해당 모델링을 통하여 학습시키고 테스트 데이터를 입력하여 예측값을 도출하는 직업군

data Scientist - Big data를 처리하기 위해 모델링 등 수학적 모델 의사 결정. data Engineer가 기술적인 측면이 강조된다면 data Scientist는 수학적인 측면과 의사 결정적인 측면이 강조된다. 최근에는 산업공학, 수학, 통계학 전공자들이 많이 진출한다.